python(0821-0908)/메모

학습 리뷰

나도초딩 2022. 9. 7.

7월

파이썬 장고 재도전

유튜브 베프 웹 따라하기(약 2주)

아무리 적응하려해도, 유튜브 콸이 너무 낮아서 ㅠㅠ 빠르게 훑어보는 역할. ( 아주 초심자 또는 초급 이상자) 에 맞는 것 같다. 즉, 이걸 레퍼런스 삼아서 회독하고, 보강하기엔 취지에 안맞는 책.

Doit장고, 파이썬 웹프로그래밍(기본/심화편) : 약 2주 --- 결국 다 실패.

Doit 장고 : 설명도 자세하고 좋으나, 많은 내용을 다루다보니, 그 스피드감으로 뒷 부분에서 좌절. 클래스형뷰 커스터마이징 위주여서, 어느 순간 내가 뭐하는건지...멘탈붕괴
파이썬 웹프로그래밍(기본/심화편) : 이걸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다. 강의교재 정도로는 적합. 문체가 너무 답답하다.... ㅠ

장고걸 튜토리얼 따라하기.

방향이 계속 안잡혀서, 오래된 웹문서지만, 
오잉.... 파이썬애니웨어 배포까지 처음 해봤는데, 오오~~. 보통 장고책에서 배포는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하는데, 이 튜토리얼은 거침없이 초반에 바로 배포부터 시작한다. 옳다. 바로 이거야....

 

배포 연습

책에서 제시하는 aws 배포보다는 집에 놀고 있는 나스(큐냅)나 nuc 컴에 서버 운영을 해보기로 했다.

윈도우환경 wsl2, 나스에서 docker .... ubuntu, nginx, centos 머 참 ... 삽질이 많고, 대기시간에 시간을 참 많이 보냈다. 하지만, 결국 다 해냈다. 장고 학습하면서, 개발/운영 서버 분리, 배포 부분을 소홀히 했었는데, 이 부분을 여러 차례 실습해서 좋았다. 대부분의 책들이 aws 환경에서 다루다 보니, 초보면서 다른 환경으로 진행하다보니, 사소한 것들로 트러블이 있었다.

Good

vmware 안녕

Bad

안좋았던 점은 "초보상태"에서 좌충우돌식으로 하다보니, 불필요한 에너지와 시간낭비가 컸고, 매우 주의 산만했다는 것이다. 체계적으로 지식을 쌓지도 못하고, 방향성만.... ㅠ

리눅스 서버운영 책이나 강의 뒤적거리다가 또 시간을 허비했다.

8월

8/6~8/13 : DoitDjango(클래스형뷰. 블로그) 3번째 시도만에 1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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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습을 마쳤는데도, 카테고리, 슬러그 부분부터 쏟아져나오는 클래스형 뷰의 커스터마이징. 아 이게 초보자가 클래스형뷰부터 하면, 주화입마에 빠진다는 것인가. 인프런 강의로 보충하려 했으나, 큰 효과는 없었다. 뭔가 빡하고 들어가지 않는 느낌이다. 웹이다 보니 로직은 쉽지만, 클래스 커스터마이징이 매우 어려웠다. ㅠㅠ 기본 클래스를 이해하고, 익숙한 상태여야 커스터마이징 할 것인데... , 장고의 클래스들이 매우 복잡하고 촘촘하다는 것을 알았다. 이건 쉬운게 쉬운게 아니야.... 이해하지 못하고, 그대로 쓰면, 완전히 암기식 밖에 안되고, 뭔가 많이 잘못됐음을 느꼈다. 초보자도 쉽다고는 하지만, 그 말에 굉장히 어폐가 있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따. (라이브러리의 힘으로 기본만 다루면 쉽지만 , 작은 부분도 커스터마이징은 매우 어렵다)

꾸역꾸역 실습은 했으나, 매우 찜찜. 영상 강의까지 들었건만, slug , category 구현부분부터 .... 역시 찜찜

  • 배포 부분에서 매우 힘들었다. : 덕분에 여러 가상 환경 서버 구축으로 시간과 에너지 소모가 많았다.

8/14~8/21 : 점프투장고(함수형view) 이후....

  • 이 책을 처음 봤을 때는 게시판만 만들고, 또한 DoItDjango 책과 달리, 미완성, 불완전 상태의 프로젝트여서 거부감이 있었다. 하지만, DoitDjango 의 아픔을 경험삼아, 기본기와 기본로직을 다듬는 차원에서 진중하게 접근했다. 상당히 답에 근접했다. 이 책이 가장 기초이자, 기본기인 것 같다. 어느 정도 능숙해진 후라도, 클래스형 뷰로 바꾸려 생각하면, 상당히 많은 부분을 학습하고, 시간도 많이 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함수형 뷰를 능숙히 연습 후, 클래스형 뷰를 다시 맹렬히 익힌다. 음... 이게 과연??? 뭔가 내가 원하는 방향이랑 안맞는 것 같다.
  • 파이썬 웹이 좋다는 이유가. 엄밀히 얘기하자면 일반적인 게시판, 쇼핑몰 수준 (php 그누보드, 영카트, 워드프레스 등)을 넘어, 라이브러리들을 이용한 조금 더 파워풀한 웹을 만들 때 더 쉽다라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다.
  • 그런데, 웹만 하고, 정작 크롤링이나 데이터 분석, 시각화 등 학습없이 파이썬으로 웹만해서는 장점이 아니다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차라리 자바스립트 기반으로 학습하면, 프론트, 모바일 등 다 사용하니 자바스크립트 기반으로 빨리 방향을 바꿀까... 심각한 고민

8/22~: 점프투장고를 회독할 것인가? 장고 강의를 들을까? 자바스크립트 학습을 할 것인가

시니어코딩 리눅스 깔짝, 자바스크립트 책 구입(코로나 보드, 모던 자바스크립트 딥 다이브)

  • 자바스크립트 학습이 필수적이란 걸 느꼈고, 장고에 대한 의문이 많이 생겼다.
  • 자바스크립트 학습하면서, 리액트, Nodejs 해보면서, 그 때가서 장고를 더 공부할지 생각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 학습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기초문법 2주 -> 리액트,노드 기초 (약 1개월+알파) 흠....
  • 웹을 하다보니, 파이썬 문법은 거의 없고, 로직을 익히는 것도 적고. 음 뭔가 커리큘럼이 엉망인 것 같다. 그리고, 웹환경이다 보니 html, javascript, 페이지로딩, 서버 환경 등 ... 뭔가 정신을 산만케 하는 요소들이 매우 많았던 것 같다. 나처럼 집중력 장애, 어수선한 사람에게 매우 안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서버만 해도....하 그 얼마나 복잡한가. os 버전, 각종 명령어, 서버 버전 기타 등등... ) 이것을 교훈삼아서 앞으로는 ...웹보다는 단순한 것 위주로 학습하기로. 여러 툴 많이 사용하는 프로젝트는 나중에 저절로 될 것이다.

  • 동기 : 그런데, 어설프지만, 파이썬 맛보기한 것이 아깝다. 약 2달을 쏟았지만, 결국 말 그대로 맛만 봤지. 이건 뭐냐.
  • 목표 js , node 학습 전 아까우니, 빠르게 파이썬 간단한 실용예제들을 해보자.
  • 예상 기간 : 1주일로 잡았으나...

8/25~8/28 : 웹스크롤링 실습 : 하루 이틀이면 될 줄 알았는데, 웬걸. 헐

크롤링 기술은 정말 유용하구나... 감탄에 감탄

8/29~9/1 : 파이게임 만들기 : 하.....

아 간단한 게임 만들기 만큼, 기본 문법 익히기에 좋은 것도 없구나. 아... 이래서 커리큘럼 커리큘럼. 게임이란 단어만 봐도 쳐다도 안봤는데. ㅠ

9/2~9/6 : Tkinter : 이미지 합치기.

웹의 폼에 비하면, 고려할 사항이 훨씬 적었다. 결국, 이런 방식이 웹으로 간거구나. 괜히 웹부터 했어... ㅠㅠ 기초 단계에서, 웹보다 훨씬 더 변수가 적은 환경에서  핵심에 집중해서 연습할 수 있었을테니.

 

기초 라이브러리 학습이 필요하고, 기본 문법을 더 연습해야겠다. 간단한 실용 예제중심으로 실습하기로

 

9/7 : 초보코딩 실습 

9/7 : 이미지 다루기 (피카추 회색-모자이크-도트처리)

9/8 : 끝말잇기 (셀레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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